저는 양극성장애와 공황장애를 겪고 있습니다.
처음 센터에 방문할 때는
제 자신을 그리고 마음을
잃어가고 있었습니다.
심리치료사 선생님께서 그런 저에게
천천히 다가와 주셨고 공감을 해주셨습니다.
그런 공감이 저에게는 가장 큰 힘이 되었고
힘을 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.
매번 저에게 한 가지씩 숙제를 주셨고,
처음엔 지켜내기가 힘들었는데
지속적인 상담치료로 변화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.
그리고 어느 순간 긍정의 마음이
살아나는 것을 보았습니다.
치료선생님의 노력으로 다시 태어난 느낌이 듭니다.
상담선생님께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.
다음에 또 마음이 아프면 다시 뵈러 올 예정입니다.
감사합니다.
(42세 여성, 개인상담)